3일차
에는 의성어/의태어 쓰기를 했다.
내가 택한 건 " 두근두근 "
밑의 글귀는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ㅎ
이번엔 얇은 수첩의 표지를 완성하는 수업이었다.
매번 새로운 종이에 써보니
할수록 재미지다
" 두근두근 그대가 내게 오는군요"
후후후
신기하게 저번 수업보다
발전한 게 보인다.
3일차인데 잘 쓴다고 칭찬도 받았다 후후
선생님이 써주신 모양으로 따라 쓰긴 했지만
(따라 쓴다는 걸 전문어로 뭐라고 하던데 까먹음...)
꽤 캘리그라피 느낌 나게 나온 것 같음
집에서 연습한 글씨들
" 서두를 필요는 없다 반짝일 필요도 없다 자기자신 외에는 아무도 될 필요가 없다 "
- 버지니아 울프
"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"
- Star girl 내 사랑을 받아라, 불독맨션
문장이 길다보니 두번째 글귀 연습때는 지쳐서
완성도가 떨어짐..ㅎㅎ
조금씩 조금씩 느는게 보여서 신기하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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