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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 미/명언 캘리그라피

캘리그라피 수업 #3

by 지인의세계 2020. 11. 9.



3일차


에는 의성어/의태어 쓰기를 했다.


내가 택한 건 " 두근두근 "

밑의 글귀는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ㅎ


이번엔 얇은 수첩의 표지를 완성하는 수업이었다.


매번 새로운 종이에 써보니

할수록 재미지다 




" 두근두근 그대가 내게 오는군요"



후후후

신기하게 저번 수업보다

발전한 게 보인다.


3일차인데 잘 쓴다고 칭찬도 받았다 후후


선생님이 써주신 모양으로 따라 쓰긴 했지만

(따라 쓴다는 걸 전문어로 뭐라고 하던데 까먹음...)

꽤 캘리그라피 느낌 나게 나온 것 같음




집에서 연습한 글씨들




" 서두를 필요는 없다 반짝일 필요도 없다 자기자신 외에는 아무도 될 필요가 없다 "

- 버지니아 울프




"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"

- Star girl 내 사랑을 받아라, 불독맨션




문장이 길다보니 두번째 글귀 연습때는 지쳐서

완성도가 떨어짐..ㅎㅎ


조금씩 조금씩 느는게 보여서 신기하다 !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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