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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 미/명언 캘리그라피

캘리그라피 수업 #2

by 지인의세계 2020. 11. 9.


캘리그라피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!



나에게 감명을 주는 글귀들을 멋지구리하게 써서

소장하고 싶다.


1일차에는 붓에 익숙해지기, 선 그리기를 했는데

생각보다 재미없다고 느꼈다.


2일차부터 글자를 쓰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!


한 글자를 공들여 캘리그라피로 써보는 날


의 ★ 결과물 ★





" 쿨 하게 살자 "



" 쿨 " 자를 

선생님이 써주신대로

열심히 따라 연습했다.


" 하게 살자 " 는 최대한 캘리스럽게 써보려고 했으나

그냥 내 글씨 비슷하게 나온 ㅋㅋ




집에서는 자유롭게

조금 긴 글귀를 연습해보았다.




" 크게 한 방 먹었을 때 중요한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 현명한 결정이 나오지 못한다 "



" 오늘 하지 못하고 삼킨 말들은 모두 별이 될 지어다 "

- 지인의 세계



아직 많이 서툴지만 이것저것 써보는게 재미있어서

좋은 취미 하나 생겼다 !



언젠가 캘리로 부수입도 얻을 날이 올까 ㅎㅎㅎㅎ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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